나는 겉사람에 대해 신경을 쓰고 속에 관하여는 신중히 고민하지 않는 경우들이 많은 듯하다. 영광의 주 우리 구주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차별없는 사람이 되야하는데 말이다. 그 내면에 있는 모습을 신중히 살펴보고 긍휼히 여김으로 사랑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한 내 모습을 보게 된다.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가장 비천하고 낮은 자들을 택하시고 섬기러 오신 분이시다. 겉을 치유하셨을 뿐만아니라 그들의 내면, 영혼 또한 회복시키시고 그들을 택하사 믿음을 주시며 천국을 보여주셨고 구원하셨다. 내가 예수님을 닮아가겠습니다. 예수님께서 보이신 그 사랑을 내가 받았으니 나 또한 그 사랑 전하겠습니다. 라고 입술로 시인하지만 정작 그렇지 못한 내 경우들을 보면 한없이 부끄럽다. 아직 죽이지 못한 내 모습이겠다.
야고보는 긍휼이라는 말을 사용하며 우리는 자유를 주는 그리스도의 법에 따라 판단을 받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안에서 자유함을 얻게 된다. 또한 그리스도께서 자신이 말씀하신 것으로써 우리를 판단하신다. 죽기까지 사랑하신 그 자비로우심을 나는 뼈저리게 느낀다. 나는 더욱 그 사실을 잊지 않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 앞에 나아가야 함을 생각한다. 긍휼, 나에겐 더 없이 베풀어 주신 그 은혜를 잊지 못한다.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인 우리를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우리 죄를 속량하시어 자유를 얻게 하셨음을 기억하면서 긍휼이란 우리에게 자비하셨으므로 우리도 또한 자비로운 사람이 되야 함이 마땅함을 기억해야 할것이다. 내게 주신 긍휼의 은혜로 내 삶 또한 자비의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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