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4일 수요일

[QTZine] 베드로전서 2:1-10

사도 베드로는 성도들의 개인적 경건과 교회의 거룩을 위해 입에서 나오는 온갖 더러운 것들을 버리고 갓난 아이들이 젖만을 찾는 것처럼 순전하고 신령한 것을 찾고 사모하라고 권면하고 있다. 우리들은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통하여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 날 수가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또한 입술에 경건하고 아름답고 남을 격려할 수 있는 말들을 담는 노력을 해야할 것이다.

3절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우리가 왜 영의 양식을 사모해야 하는 가에 대한 이유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사랑은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한 자만이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들을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맛보앗다면 이 말씀을 사모해야함이 당연한 것이다.

4-5절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그리스도와 거룩한 제사장" 교회의 반석되시고 모통이의 머릿돌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최고로 여겨야하며 그분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이다. 제사장이라는 직분을 얻어 기쁨의 제사, 기쁨의 향기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그리스도의 완전한 속죄 사역으로 말미암아 더 이상 다른 인간의 중보가 필요없이 직접 하나님을 섬기며 자신의 죄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게 되었다.(만인제사장주의,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딤전 2:5)

9절 하나남의 주권적인 사랑으로 이루어진 족속, 제사장, 거룩한 나라, 백성들이다. 무한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직접 그분께 나아갈 수 있게 되었고 거룩케 되었으며 그분의 나라안에서 통치하심 아래 살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사랑의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음을 누리며 살아가는 기쁨을 다시 한번 더 감사하게 된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로 말씀을 열어 보게 하시고 그 속에 담겨진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게 하심에 감사한다. 날마다 주 말씀에 매료되어 기쁨과 하나님 사랑이 날로 날로 커지기를 소망한다.
또한 나에게 보여주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덕을 잘 전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댓글 1개:

  1. 만인 제사장은 신약 시대의 성도에게 주신 큰 특권이지. 그치만 그것이 목회자를 존경할 필요가 없다는 말은 아닌데, 나도 너와 같이 동일한 제사장인데 뭐 그리 잘났냐? 라는 태도를 종종 보는거같아. 마치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에게 같은 선지자끼리 뭐그리 잘난척하냐고 했던 자세처럼. 이 말씀이 우리에게 큰 복인 것은 사실이나 또한 이것이 내 능력으로 주어진 것이 아님을 깨닫기에 더욱 낮아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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