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3일 목요일

[QTZine 사무엘하 1:17-27

구약의 가장 뛰어난 애가 중 하나로 간주되는 다윗의 궁가, 활의 노래인 본문이다.
이스라엘의 영광이 길보아 산 위에서 죽임을 당하였다. 사울과 요나단은 이스라엘의 영광이었으며 용사였다. 다윗은 그러한 인물들의 죽음에 대해 심히 애통하고 슬퍼하는 모습을 보인다. 
22-24절 사울과 요나단의 용감성과 인격, 그리고 백성들에 대한 선정을 노래하고 있다. 여기서 다윗은 요나단 뿐 아니라 사울까지도 계속 칭송하고 있는데 이는 애가의 저자인 다윗의 훌륭한 인품, 즉 다른 사람의 장점은 높이 드러내고 단점은 깊숙이 감추어 주는 신앙인격을 반영해 주고 있다.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느니라. 잠10:12) 나의 신앙인격은 어떠한가?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높이려하고 있는가? 아니면 타인을 낮추고 올라서 높아지려는 마음은 없는가?

26절 "여인의 사랑보다 더하였도다" 다윗을 향한 요나단의 지극한 우정은 자기 희생적인 사랑으로서 남녀간의 이성적인 사랑을 초월하는 것이었다. 이는 궁극적으로 우리의 친구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아가페 사랑을 예표하는 것으로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고, 요13:1b) 참된 우정, 참된 이웃 사랑에 대한 모범을 제시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